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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정회빈ㅣ날짜2015-09-08ㅣ조회수1386

1년 반 넘게 가사도우미 업체이용하면서 몇번을 바꿧는지 기억이 안나네요.

지금도 여성인력센터 구인등록 되 있어서 몇번씩 연락오긴하는데

마음에 드는 사람을 만난다는게 참 어려운거 같아요.

간혹 진짜 마음에 드는 분 만난다 싶으면 갑자기 부모님 건강이 안좋아져서 간호하려가야한다.

는 이유로 그만두시더라구요.. 나름 편하게 잘해드린다 생각했는데..

더 조건 좋은 집에 생기셨나봐요 ㅠㅠ

전 찾다 찾다 맘에 드는 아주머니 안오셔서 헬프맘통해서 2번 불렀다

맘 안들어서 처음 오신 아주머니 바꾸고, 지금은 연회비 가입해서 이용 중인데. 나름 만족하고 있어요.

시간 약속 안어기시고, 문열어드리면 90도 인사하시고 오셔서 안그래도 된다해도

꼭 그렇게 인사하시네요. 성격자체가 겸손하고 조용조용하신 분 같으세요~

여기 글 남겨두면 이모님 보실 수 있겠죠? ㅎ 박경자이모님 잘 부탁드려요~~

답변: ㅣ 2015-09-09; 정회빈 고객님 안녕하세요 ^^ 헬프맘입니다.
헬프맘에서 보내드린 도우미분이 마음에드셨다니 다행이네요.

박경자 이모님께서 성격이 참 착하시고, 일도 안시켜도 알아서 척척 찾아서
하는 분이라서 많은 분들이 칭찬을 해주시는데요.

저희도 이렇게 고객분들께서 서비스를 받고 좋았다. 라고 칭찬해주실 때
힘을 얻어 더 열심히 일하게 되는거 같아요.
좋은 후기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하루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