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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다정맘ㅣ날짜2015-08-26ㅣ조회수1775

2살 애랑 모유수유하는 아가가 있어 일을 혼자하기 힘들어

일주일에 2번 반나절 4시간씩

간단한 집안일이랑 해주시고, 애기 반찬만 해주실분 찾다

옆집 언니추천으로 헬프맘 알게되서 도우미분 불러 쓰는데

첨엔 면접시간 좀 늦구출근시간 잘 안지켜줘서 삐걱거리다

요즘은 곧 잘하시네요.

가끔 2살짜리 나두구 병원다녀오고 하면 점심이나 애기 머하구 있는지

밖에서 걱정할까봐 카톡으로 보내주시는데

별거 아니지만 감동이네여

아래는 보내줬던 카톡사진인데 손맛이 어찌나 야무지신지.. 정도 들구해서 계속쓰고 싶은데

사정이 생겨 이번달까지만 하구 그만하신다하셔서

고마운 마음에 후기 올리네여..

다음 분도 좋은 분으로 오셨으면 하네요!!

답변: ㅣ 2015-08-31; 헬프맘에서 도우미 분들에게 이렇게 애기들 점심사진이나,
애기들이 지금 뭐하는지 찍어서 보내주면 고객들이 참 좋아한다 ^^ 고

안내와 교육을 드리고 있는데. 하는 분도 있고
컴퓨터 사용이 어려워 하지 못하는 분도 계신데요.
계속 노력하여 헬프맘 도우미 분들 모두가 이렇게 카톡으로 음식사진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