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이용요금
언론에 보도된 헬프맘 기사내용입니다.
헬프맘, 가사 도우미 시장의 새로운 기준을 세운다 |
| 작성자관리자ㅣ날짜2019-10-02ㅣ조회수4222 |
2019년 10월 01일 By 시선뉴스
육아휴직이 끝나가는 워킹맘 A 씨는 최근 고민이 생겼다. 바로 가사도우미 문제이다. 업체를 통해 어렵게 구했지만 가사 서비스의 질이 마음에 들지 않는 것이다. 하지만 교체도 녹록하지 않은 상황이다. 사람을 구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구하더라도 기존 가사도우미보다 잘 할 지도 미지수이기에 복직이 얼마 남지 않은 A씨는 벙어리 냉가슴 앓듯 답답한 가슴만 쓸어내리고 있다. 워킹맘이 늘어나면서 최근 이와 같은 사례는 흔히 볼 수 있게 되었다. 왜 소비자가 비용을 지불하고도 정당한 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되는 것일까? 도우미 시장은 업무의 내용과 고용 형태에 따라 여러 세분화가 되었는데 파트타임의 형식으로 고용하는 시간제 가사도우미, 아예 집에 입주하여 가사의 전반의 일을 하는 입주 가사도우미, 육아만을 전담하는 베이비시터, 심지어는 자녀의 등 하원을 도와주는 등 하원도우미, 학습 관리를 해주는 학습시터와 놀이 시터까지 업무의 종류는 다양해지고 시장의 규모 또한 커졌다. 하지만 아직까지 늘어나는 도우미 수요만큼 공급시장이 형성되지는 못하고 있는 실정이라 정당한 비용을 지불한 소비자가 낮은 서비스 질에 대해서도 끙끙 앓게 되는 경우가 많다. 이에 최근 도우미 업체 헬프맘의 공정 거래 캠페인이 눈에 띈다. 기업의 이윤을 줄이고 도우미에게는 높은 수익을 보장하며 고객에게는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여 기존 도우미 시장의 불편함을 끊고 투명한 공정 거래를 통한 선순환으로서의 전환을 하겠다는 것이다. 헬프맘의 관계자는 “공정 거래 캠페인을 통해 서비스의 질이 향상뿐만 아니라 기존 도우미 시장에 새로운 기준이 되길 바란다”고 전해 포부를 보였다.
이호 기자 dlghcap@sisunnews.co.kr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sisunnews@sisunnews.co.kr / YellowID @시선뉴스
No.1 지식교양 전문채널, 진심을 담은 언론 시선뉴스 (www.sisunnews.co.k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