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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 시터, 믿고 맡길 수 있을까? |
| 작성자관리자ㅣ날짜2019-08-03ㅣ조회수4825 |
2019년 8월 3일 By 헬프맘
맞벌이 부부가 늘어나며 아이가 있는 가정에서는 가사 도우미 뿐만 아니라 육아도우미는 부부에게 빠질 수 없는 이야기 되었다. 육아도우미는 흔히 베이비시터라 불리는데 점점 높아지는 베이비 시터 수요에 종류 또한 다양화되어 베이비 시터, 놀이시터, 등하원시터, 학습시터 등으로 세분화되었다 이에 정부는 이미 아이돌봄지원사업으로 ‘아이돌보미’를 내놓았고 다른 인력 업체들 또한 베이비 시터 사업에 뛰어들고 있다
하지만 베이비 시터가 필요하다고 아무나 고용할 수는 없는 노릇이다. 베이비 시터의 불미스러운 사건이 일어나고 특히 메르스가 한차례 몰아친 지금, 어쩔 수 없이 아이를 맡겨야 하는 워킹맘들에게 베이비 시터 채용이란 언제나 조심스러운 문제로 남을 수밖에 없다. 그렇다면 베이비 시터를 고용할 때 중요한 포인트는 무엇일까?
이에 가사도우미 대형 브랜드 헬프맘의 관계자는 베이비 시터는 언제나 면역체계가 약한 아이들과 마주하는 직업이으로 청결이 가장 중요한 포인트며 언제나 기본에 충실하며 손 소독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업체는 전문 베이비시터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베이비 시터 자격증의 지속적인 교육과 베이비시터의 정확한 신원보증을 통해 소비자에게 신뢰를 주어야 한다고 전했다.
맞벌이 부부의 특성상 베이비 시터와 아이는 단둘이 지내는 시간이 많을 수밖에 없다. 그렇기에 신원 보장과 배상책임보험이 들어있는 업체를 가입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만약 업체를 통해 고용할 수 없다면 반드시 건강 진단서와 주민등록등본 등의 신원 확인 서류를 받아둬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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